다람쥐는 추운 겨울을 대비하며 하루 약 200여 개의 도토리를 땅 속에 저장한다. 하지만 여러 곳에 나누어 저장하는 습성 때문에 열심히 모은 도토리의 대부분 95%는 찾지도 못하고 잃게 된다.
수년의 시간이 지나 잃어버린 도토리 95%는 울창한 참나무 숲을 이루기 시작하고 또다시 다람쥐에게 맛있는 도토리를 제공해 준다.
세상에 필요 없는 시간이란 없다. 모든 도전에는 도전 스스로의 의미가 있고 모든 시련에는 시련 나름대로의 배움이 존재한다.
잃어버린 줄만 알았던 도토리가 훗날 멋진 참나무 숲을 이루는 것처럼 잃어버린 줄만 알았던 당신의 시간과 경험들은 훗날 당신을 유일무의한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기획=디지털본부,버킷셀러]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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