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구걸하거나 떠돌아 다니는 어린 아이들을 지칭하는 은어 ‘꽃제비’. 1994년 김일성 사후 극심한 식량난과 함께 북한 내부에서 확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20년 21대 총선에서는 탈북출신 북한 인권 운동가로 활동해온 지성호 의원이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하며 다시 한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
[기획= 디지털본부]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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