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전, 오늘은] 우발적 우연이 만든 두나라의 인연
카드픽 입력 2022-05-08 09:00
수정 2022-05-08 23:57
정의준 기자
1983년 5월 5일 승객 96명을 태운 중국 민항기가 대만 망명을 요구하던 6명의 납치범에 인해 춘천 공군 비행장에 비상착륙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이 우발적인 사건은 한국과 중국 양국 간 비공식 교섭 채널을
개설하게 만들었고 이후 1992년 한중수교의 시발점이 된다.
[기획= 디지털본부]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전자, ‘상생협력 DAY’ 개최…“미래 트렌드 명확히 파악”
- 2 건설사 1분기 수주 '잠잠'…포스코이앤씨만 선방
- 3 하나은행, 유로머니·파이낸스지 선정 '최우수 PB은행'
- 4 코트라, 아세안 전기차 생산허브 태국시장 공략…‘글로벌 파트너링 상담회’ 개최
- 5 아나패스 子 GTC세미컨덕터, 뉴욕증시 상장 첫날 폭등…569%↑
- 6 한화손해보험, 16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 개최
- 7 [위클리비즈] 무늬만 신입공채? 신규 입사자 4명 중 1명은 '경력자’ 外
- 8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 회장 승진
- 9 4월부터 新 경험생명표 반영…암보험 유치 경쟁↑
- 10 무협, CEO 조찬회 개최…윤진식 회장 “무역업계 협력 강화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