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의 접근에 선원들은 재빨리 대피했지만 불과 3시간 만에 붙잡혀 소말리아로 끌려가기 시작한다.
인질 구출 명령을 받은 청해부대와 UDT대원들은 삼호주얼리호를 구출하기 위해 소말리아로 향한다.
석해균 선장은 납치된 선박 속도를 늦추기 위해 해적들 몰래 엔진오일에 물을 타라 지시했고, 엔진오일에 물이 들어간 선박은 속도를 내지 못했다.
선박이 속도를 내지 못하자 해적들은 지나가던 몽골 상선을 추가로 빼앗으러 해적선으로 떠나고, 해적선을 발견한 해군들은 링스 헬기와 고속단정을 진입해 무력화 시킨다.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기획=디지털본부]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전자, ‘상생협력 DAY’ 개최…“미래 트렌드 명확히 파악”
- 2 건설사 1분기 수주 '잠잠'…포스코이앤씨만 선방
- 3 하나은행, 유로머니·파이낸스지 선정 '최우수 PB은행'
- 4 코트라, 아세안 전기차 생산허브 태국시장 공략…‘글로벌 파트너링 상담회’ 개최
- 5 아나패스 子 GTC세미컨덕터, 뉴욕증시 상장 첫날 폭등…569%↑
- 6 한화손해보험, 16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 개최
- 7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 회장 승진
- 8 4월부터 新 경험생명표 반영…암보험 유치 경쟁↑
- 9 무협, CEO 조찬회 개최…윤진식 회장 “무역업계 협력 강화해야”
- 10 경동나비엔,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환기청정기 부문 ‘3년 연속’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