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경남 창원에 사무소를 열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총생산 101조원으로 전국 3위의 경제 규모를 갖춘 경남은 최근 들어 금융민원이 급증한 곳이다. 실제로 경남 지역의 금융 민원은 2012년 1,122건에서 지난해 3,439건으로 3배 가까이 늘었다.
금감원은 “창원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경남지역 금융소비자의 금융거래와 관련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소비자 피해를 구제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지역 총생산 101조원으로 전국 3위의 경제 규모를 갖춘 경남은 최근 들어 금융민원이 급증한 곳이다. 실제로 경남 지역의 금융 민원은 2012년 1,122건에서 지난해 3,439건으로 3배 가까이 늘었다.
금감원은 “창원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경남지역 금융소비자의 금융거래와 관련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소비자 피해를 구제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2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3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4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5 아시아나 화물 매각 본입찰 D-1…"자금 조달 관건"
- 6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
- 7 데이터센터 건설 수주 경쟁 불꽃…"마진 확실, 운영수익도 기대"
- 8 GS건설, 이케아와 홈스타일링 컨설팅 진행
- 9 브라이텍스, ‘메르세데스-벤츠X그랜드 조선 제주’ 럭셔리 패키지 이벤트 진행
- 10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2조8,860억원…"매출 역대 1분기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