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손석희, 키코와 결별설 난 지드래곤에 "군대 언제 가느냐" 돌직구 날려

JTBC '뉴스룸' 손석희가 미즈하라 키코와 결별설이 난 지드래곤에게 한 질문이 화제다.

지난 6월 1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지드래곤과 앵커 손석희가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지드래곤은 자신이 추구하는 예술 세계와 자신의 매력, 빅뱅의 가치에 대해 밝혔다.

이와 관련한 대화를 마치고 손석희는 지드래곤에게 "마지막 질문을 드리겠다. 군대는 언제 가느냐"고 물었다.

이에 지드래곤은 "갈 때 가야죠"라고 망설임없이 답변해 관심을 모았다.

지드래곤의 말에 손석희는 "한 가지 부탁드리겠다. 군대 다녀와서도 지금과 같은 감성을 잃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앵커 손석희가 출장을 가 전진배 JTBC 정치부 차장이 대신 앵커를 맡았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