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기술보증기금과 기술창업기업 공동발굴 캠페인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5월 광주은행, 전북은행 및 기술보증기금이 맺은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다.
500억원 지원 목표로 오는 11월말까지 펼쳐지는 이 캠페인은 광주·전남 소재 창업후 5년 이내 기술혁신형기업, 지역전략산업 영위기업 등을 대상으로 대출금리를 0.5%까지 우대하고 추가 신용대출 지원 및 기업컨설팅을 제공한다. 기술보증기금은 90%~100% 보증서 발행으로 은행의 부담을 덜어주고 보증료를 최대 0.5% 감면한다.
광주은행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광주·전남신용보증재단에 각 5억원을 출연, 기술가치평가 기반 기술력 우수기업 발굴 및 투자를 위한 성장사다리펀드에 참여하는 등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500억원 지원 목표로 오는 11월말까지 펼쳐지는 이 캠페인은 광주·전남 소재 창업후 5년 이내 기술혁신형기업, 지역전략산업 영위기업 등을 대상으로 대출금리를 0.5%까지 우대하고 추가 신용대출 지원 및 기업컨설팅을 제공한다. 기술보증기금은 90%~100% 보증서 발행으로 은행의 부담을 덜어주고 보증료를 최대 0.5% 감면한다.
광주은행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광주·전남신용보증재단에 각 5억원을 출연, 기술가치평가 기반 기술력 우수기업 발굴 및 투자를 위한 성장사다리펀드에 참여하는 등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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