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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도 ‘페이전쟁’… “LG페이 내년초 출시”

산업·IT 입력 2015-11-19 19:15 SEN뉴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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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도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LG전자는 오늘 차세대 모바일 결제 서비스 ‘LG페이’를 위해 신한카드, KB국민카드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국내 주요 카드사와 차세대 모바일 결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호 지원 방안을 협의하고, LG페이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가맹점 단말기의 결제 방식에 구애 받지 않고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범용성과 편리성을 확보해 모바일 결제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입니다.
LG전자는 앞으로 국내 다른 카드사와도 제휴를 맺고 이들 업체와 함께 LG페이 시험 테스트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정식 출시는 내년 1~2월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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