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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여파로 휴대폰판매 10대중 3대는 보급형

경제·사회 입력 2015-11-25 19:16 SEN뉴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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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인 단통법 시행 뒤, 출고가 50만원 미만의 중저가 휴대전화 판매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올들어 10월까지 전체 휴대전화 중 50만원 미만 단말기의 판매 비중이 수량 기준으로 월 평균 34.0%에 달했습니다.
중저가 단말기의 판매 비중이 30%를 웃도는 것은 단통법 이후 등장한 현상입니다.
중저가폰 판매 증가는 단통법 시행으로 단말기 지원금 규모가 과거보다 축소되면서 소비자들이 좀 더 값싼 단말기를 찾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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