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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장에 최흥식 서울시향 대표 내정

경제·사회 입력 2017-09-06 18:52 김성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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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에 최흥식 서울시향 대표 내정
금융위 “최 내정자 실무 경험·전문성 갖춰”
文 대통령 임명시 첫 민간 출신 금감원장 탄생

차기 금융감독원장으로 최흥식(65)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가 내정됐습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6일 금융위 정례회의를 열어 진웅섭 현 금융감독원장의 후임으로 최 대표를 임명 제청했습니다.
금감원장은 금융위 의결과 금융위원장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최흥식 내정자 임명 배경에 대해 “금융연구원장·연세대 경영대 교수·하나금융지주 사장 등을 지내면서 폭넓은 연구 실적과 실무 경험, 높은 전문성을 갖추었기 때문에 적임자로 평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최 대표를 임명하면 첫 민간 출신 금감원장이 됩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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