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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요실금용 상품 성장세↑...'신제품 출시'

산업·IT 입력 2019-01-18 10:18 수정 2019-01-18 10:19 고현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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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가 빠르게 신장하는 요실금용 패드와 라이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신제품 출시에 적극 나섰다.

유한킴벌리는 최근 요실금용 상품의 성장세가 크다고 판단해 '디펜드 스타일 요실금 패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유한킴벌리 측은 또 "자사의 요실금용 패드와 라이너 제품이 지난해 두 배 넘는 성장세를 보였다"며 "이 시장이 국내에서 2,000억원의 잠재 시장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신제품은 대용량과 초슬림 대용량 패드 두 개 타입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신제품은 개인별로 요실금 증상이 다르다는 사실에 기초해 제품 표기를 사이즈에서 용량으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디펜드 매출 일부를 '공유가치창출 기금'으로 기탁하고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활동에 쓴다고 설명했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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