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신한금융, 제3인터넷전문은행 추진 위해 손잡는다
금융 입력 2019-02-11 13:36
수정 2019-02-11 13:36
이아라 기자
간편 금융서비스 ‘토스’ 서비스를 운영 중인 비바리퍼블리카가 신한금융그룹과 제3인터넷전문은행 참여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약 20명 규모의 공동 추진단을 구성해 3월 27일 예비인가 신청까지 각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제3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평가 때 혁신성에 높은 배점이 배정된 만큼 금융 소비자에게 혁신적인 상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컨소시엄 구성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019년 2월 현재 누적 다운로드는 2,200만건, 누적 송금액은 33조원을 돌파했다.
비바리퍼블리카 관계자는 “안정적인 자금을 확보한 데다, 신한금융그룹과 협력을 하기로 한 만큼 인터넷 전문은행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며 “인가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특히 제3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평가 때 혁신성에 높은 배점이 배정된 만큼 금융 소비자에게 혁신적인 상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컨소시엄 구성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019년 2월 현재 누적 다운로드는 2,200만건, 누적 송금액은 33조원을 돌파했다.
비바리퍼블리카 관계자는 “안정적인 자금을 확보한 데다, 신한금융그룹과 협력을 하기로 한 만큼 인터넷 전문은행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며 “인가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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