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달콤한 맛' 분홍 꼬깔콘 20여년 만에 재출시
산업·IT 입력 2019-04-04 11:07
수정 2019-04-04 11:07
고현정 기자
롯데제과가 1980년대 '꼬깔콘Ⅲ'으로 판매됐던 제품을 리뉴얼 재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뉴트로 열풍에 힘입어 롯데제과(대표이사 민영기)가 분홍색 포장지의 '꼬깔콘 달콤한 맛'을 20여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핑크 패키지의 '꼬깔콘 달콤한 맛'은 1980~90년대 '꼬깔콘Ⅲ'으로 판매됐던 제품으로, 그동안 많은 이들로부터 재출시 요청을 받아왔다.
롯데제과 측은 '꼬깔콘Ⅲ' 시절의 색상과 글씨체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맛은 더욱 부드럽고 진하게 보강했다고 설명했다.
또 "꼬깔콘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라인업 확장의 의미도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고현정 기자 증권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2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3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4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5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
- 6 데이터센터 건설 수주 경쟁 불꽃…"마진 확실, 운영수익도 기대"
- 7 GS건설, 이케아와 홈스타일링 컨설팅 진행
- 8 브라이텍스, ‘메르세데스-벤츠X그랜드 조선 제주’ 럭셔리 패키지 이벤트 진행
- 9 한국벤처창업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K-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전략 모색”
- 10 금투세 향방 ‘오리무중’…증권사도 절세 방안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