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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피게임즈, '가필드' 독점 개발 등 글로벌 서비스사업 박차

산업·IT 입력 2019-06-10 16:41 수정 2019-06-10 16:42 enews1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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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반지' 등으로 유명한 이엔피게임즈가 최근 글로벌 유명 IP '가필드' 독접 개발 및 퍼블리싱 계약을 이뤄내는 등 글로벌 서비스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이엔피게임즈에 따르면, 현재 유명 IP '가필드'의 게임 개발 및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을 통해 현재 게임 개발에 착수한 상태다.
아울러 인디게임 개발사 인디조이의 방치형 모바일 RPG '머지 히어로즈' 리뉴얼 버전을 국내를 포함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등 관련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다.


이엔피게임즈는 철저한 로컬라이징 작업을 통해 고퀄리티 중국 게임을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해온 바 있다. 게임성을 검증받은 '진미인', '신풍운' 등이 그 예다.
이후에는 일본 자회사인 브라이브 설립 및 현지 게임포털 '브라브라게임'과 웹 전략 RPG '월드 엔드 판타지'를 앞세워 1년 만에 흑자전환과 전년 대비 매출 두 배 성장이라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지난해부터 이엔피게임즈는 '푸드버스트', '쥬얼판타지', '볼베이더' 등 다양한 캐주얼 게임을 150여개국에서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엔피게임즈의 대표 히트작 모바일 MMORPG '반지'는 모바일 퍼블리싱 및 모바일게임 글로벌 서비스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주요한 원동력이 되었다.


한편, 이엔피게임즈는 5년 연속 연매출 2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인터넷뉴스팀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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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ws1 기자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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