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지난 10일 세틀뱅크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상장 및 매매거래는 오는 12일부터 개시된다.
세틀뱅크는 전자금융 및 결제 플랫폼 기업으로, 액면가는 500원이며 공모가는 5만5,000원으로 결정됐다. 세틀뱅크는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 572억원, 영업이익은 132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4억원과 32억원이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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