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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공공건설 상생협력 선언식’ 개최

부동산 입력 2019-07-15 15:44 수정 2019-07-16 08:41 유민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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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는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정부기관 등과 공동으로 ‘공공건설 분야 상생협력 방안’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언식에 참석한 민주당, 정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서울경제T

대한건설협회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정부기관 등과 공동으로 ‘공공건설 분야 상생협력 방안’ 선언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선언식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주요 발주기관과 대한건설협회, 전문건설협회 등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협의안에는 공공공사 발주기관의 불공정 관행 개선사항이 담겼습니다.


특히 지난해 논란이 됐던 장기계속공사 공기연장 간접비 문제의 근본적 해결 방안도 포함됐습니다. 


유주현 대한건설협회장은 “이번 상생협력 방안이 일자리 창출과 고품질 시설물 생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밑거름이 되도록 건설업계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영상취재 김경진 / 영상편집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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