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중국시장 신작모멘텀 재개’ 증권가 분석에 강세
증권 입력 2019-07-16 10:16
양한나 기자
웹젠이 중국시장에서 신작모멘텀이 재개되고 있다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다.
16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웹젠은 전 거래일보다 5.49% 상승한 1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웹젠에 대해 “지난 9일 뮤 IP 기반 모바일 MMORPG ‘정령성전’이 중국시장에서 론칭했다”며 “중국시장 iOS 매출순위는 OBT 초반 156위로 시작했으나 꾸준히 상승해 최근 10위권 내외로 중국시장 10위 정도면 일평균 매출 5억~1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뮤 IP 기반 웹게임인 ‘암흑대천’의 경우 조만간 중국에서 론칭이 예상된다”며 “추가로 천마시공이 개발한 뮤 IP 기반 모바일 MMORPG ‘진홍지인’도 빠르면 3분기 말 늦어도 4분기 중국시장에 론칭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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