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증권결제대금 日 23.2조원… 작년 하반기 比 5.6%↑”
증권 입력 2019-07-23 14:33
이소연 기자
일평균 증권결제대금 추이./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올해 상반기 예탁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은 하루 평균 23조1,970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하반기(21조9,710억원)보다 5.6% 증가한 수준이다.
2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장내 주식시장의 결제대금은 하루 평균 4,890억원으로 4.7% 줄었다. 이와 달리 장외 주식기관 결제대금은 6,850억원으로 5.5% 감소했다. 장내 채권시장 결제대금은 일평균 1조9,620억원으로 15.8% 늘었고, 장외 채권기관 결제대금은 20조610억원으로 5.4% 증가했다.
채권 종류별 결제대금은 국채가 4조9,700억원(46.7%)으로 가장 많았고 금융채 2조2,770억원(21.4%), 통안채 2조2,090억원(20.8%), 특수채 4,480억원(4.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2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3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4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5 아시아나 화물 매각 본입찰 D-1…"자금 조달 관건"
- 6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
- 7 데이터센터 건설 수주 경쟁 불꽃…"마진 확실, 운영수익도 기대"
- 8 [이슈플러스] ‘3조 대어’ HD현대마린, 청약…IPO시장 훈풍부나
- 9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2조8,860억원…"매출 역대 1분기 최대"
- 10 GS건설, 이케아와 홈스타일링 컨설팅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