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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서비스 시작 9개월 만에 이용자 100만명 돌파

산업·IT 입력 2019-07-24 11:16 수정 2019-07-24 16:22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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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타다.

렌터카 기반 실시간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는 지난해 10월 서비스 시작 후 9개월 만에 이용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타다 이용자는 20~30대가 전체의 68%를 차지했고, 40대 이상은 서비스 초기 19%에서 최근 31%로 높아졌다. 성별로는 남성이 56%, 여성이 44%였다.

타다는 출시 이후 지금까지 6,4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국내외 투자 유치액은 1,100억원이었다.  타다는 이용자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26일까지 추첨을 통해 무료 탑승 이벤트를 벌인다. 타다 운영사 VCNC의 박재욱 대표는 “이번 기록을 계기로 더 나은 이용자 경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다는 모회사 ‘쏘카 함께 새로운 시장을 창출 국내외 투자사들로부터 1,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특히 모빌리티 시장 활성화를 위해 ‘브이씨앤씨(VCNC)’ 필두로 실내 정밀 위치 측정 기술 스타트업인 ‘폴라리언트 차량 관리 전문업체인 ‘차케어 인수해 함께 산업을 키우고청년 모빌리티 스타트업인 ‘일레클 라이드플럭스에도 적극 투자해 모빌리티 생태계 확장을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김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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