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지역아동센터 아동 초청 문화체험의 날 실시
입력 2019-08-14 16:32
수정 2019-08-14 17:13
enews2 기자
롯데가 지난 2년간
mom편한 꿈다락 사업을 통해 지원한 지역아동센터 40개소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14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문화체험의 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꿈이룸 콘서트와 제임스 진 전시를 관람하고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 다녀왔다.
mom편한 꿈다락은 아동들의
방과 후 돌봄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지원 사업이다. 아이들에게 ‘다락방 아지트’라는 콘셉트의 다락 구조 공간을 제공하고 ‘꿈다락 영화관’, ‘디지털 학습실’ 등을 통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현재 40호점까지 문을 열었다.
enews2 기자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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