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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비보장 금리연계 DLS 3.2조 발행 ‘사상 최대’

금융 입력 2019-08-22 16:58 수정 2019-08-22 20:35 김성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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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금리 연계형 파생결합증권(DLS)이 지난해 3조원 넘게 발행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한 DLS 발행금액은 12조6,000억원으로, 이 가운데 원금비보장형이 3조2,000억원(25.5%)에 달했습니다.

원금 비보장형은 원금보장형보다 좀 더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그만큼 위험이 큽니다. 

원금 비보장형은 지난 2013년 1,500억원에 그쳤지만 수익이 높다는 이유로 급증하면서 5년만에 22배로 늘었습니다. /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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