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제36차 미분양관리지역 총 38곳 지정
부동산 입력 2019-08-30 17:05
수정 2019-09-02 08:17
이아라 기자
HUG 홈페이지 메인화면./사진=서울경제TV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제36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수도권 6개 및 지방 32개, 총 38개 지역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제36차는 추가 및 제외 없이 전월과 동일한 38개 지역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19.7월 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45,756호로 전국 미분양 주택 총 62,529호의 약 73%를 차지하고 있다.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주택(분양보증 발급 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매매, 경·공매, 교환 등 일체 취득행위)하고자 하는 경우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거쳐야 하며, 이미 토지를 매입한 경우에도 분양보증을 발급받으려는 사업자는 사전심사를 거쳐야 하므로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분양보증 예비심사 세부사항은 HUG 홈페이지 콜센터 및 전국 각 영업지사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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