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추석 연휴 '안심서비스'…"현금·귀중품 등 무료 보관"
금융 입력 2019-09-06 08:15
수정 2019-09-06 08:21
고현정 기자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추석 연휴를 맞아 고객의 현금,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안심서비스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인근 영업점에 방문하여 대여금고 보유 여부, 보호예수 절차 등을 확인해보고 서비스를 활용하면 된다. 현재 농협은행은 전국 194개 영업점에서 대여금고를 운영 중이며, 연휴 안심서비스 실시 기간 동안에는 이용수수료가 면제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 고객행복센터(1661-3000, 1522-3000)에 문의하면 된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고현정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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