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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전통시장서 풍성한 한가위 맞으세요"

산업·IT 입력 2019-09-09 14:21 수정 2019-09-09 14:31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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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이 9일 대전에 위치한 중리시장에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박영선 장관과 김학도 차관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인 대전의 중리시장과 문창시장을 찾았다고 9일 밝혔다. 박 장관과 김 차관은 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하고 민심 살피기에 나섰다. 특히 박영선 장관은 “좋은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전통시장을 애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시장 상인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현장의 애로와 건의를 청취했다. 박 장관은 전통시장 활력 회복을 위해 지원을 요청하는 상인들에게 “중기부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각종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며 “쇼핑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김 차관은 시장 방문 후 대전 서구의 사회복지시설인 후생학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앞서 전통시장에서 산 과일과 생필품을 기부했다.

한편,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직원들은 지난 9월초부터 부서별로 인근의 전통시장을 방문해 추석 장보기 등 시장 나들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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