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정기예금 특판…"6개월 유지시 최고 연1.7%"
금융 입력 2019-09-10 14:43
수정 2019-09-10 14:43
고현정 기자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이 올해 추석을 맞아 6개월 만기만 유지하면 최고 연1.7% 금리를 받을 수 있는 특판 정기 예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2019년 기해년을 기념해 판매되는 ‘우리 특판 정기예금’은 6개월 만기 상품으로 최대 연 1.7%이다. 우대금리는 만기까지 유지 조건이며, 연 0.8%P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가입은 전국 영업점과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을 통해서 가능하고, 상품한도는 총 5,000억으로 한도소진시 판매 종료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2019년 기해년의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며 금리하락기 목돈 운용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자 특판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고현정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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