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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증강현실로 상품 기능 체험까지…'무빙 AR' 론칭

산업·IT 입력 2019-09-17 08:57 수정 2019-09-17 09:08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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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가전가구 상품을 가상으로 배치하고 기능 체험까지 가능한 무빙 AR’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무빙 AR은 현재 운영 중인 가전가구 가상 배치 서비스인 ‘AR View’보다 진화한 서비스로 상품 내부, 기능 등 상세 확인이 가능하다. 냉장고의 내부를 열어보고, 소파 등받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TV의 경우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기능까지 반영됐다.

 

롯데홈쇼핑 모바일앱 검색창에 무빙AR을 입력하면 해당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가상으로 배치하고 플레이버튼을 누르면 상품의 작동을 체험할 수 있다. 화면 하단의 추가 버튼을 통해 여러 제품의 복수배치도 가능하다현재 적용 상품은 냉장고, 소파, 거실장 등 총 18개 상품이며, 홈 인테리어 상품을 중심으로 추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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