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日서 신용등급↑…“자금 조달에 호재”
산업·IT 입력 2019-10-22 14:55
수정 2019-10-22 20:44
문다애 기자
[사진=서울경제TV]
삼성물산이 최근 주력 사업의 수익성 개선으로 글로벌 기업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글로벌 신용평가업체인 일본 레이팅&인베스트먼트 인포메이션(R&I)은 최근 정기 신용도 평가에서 삼성물산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삼성물산이 건설 부문에서 해외 프로젝트와 관계사 공사 수주 등을 중심으로 수익 안정성을 확보한 점과 상사 부문에서 리스크가 제한적인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는 분석입니다.
이번 신용등급 상향은 향후 삼성물산의 글로벌 사업과 자금 조달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전자, ‘상생협력 DAY’ 개최…“미래 트렌드 명확히 파악”
- 2 건설사 1분기 수주 '잠잠'…포스코이앤씨만 선방
- 3 하나은행, 유로머니·파이낸스지 선정 '최우수 PB은행'
- 4 코트라, 아세안 전기차 생산허브 태국시장 공략…‘글로벌 파트너링 상담회’ 개최
- 5 아나패스 子 GTC세미컨덕터, 뉴욕증시 상장 첫날 폭등…569%↑
- 6 한화손해보험, 16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 개최
- 7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 회장 승진
- 8 4월부터 新 경험생명표 반영…암보험 유치 경쟁↑
- 9 경동나비엔,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환기청정기 부문 ‘3년 연속’ 1위
- 10 쿠팡이츠 무료배달… 우리가 원한 '진짜' 무료배달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