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성화재]
[서울경제TV=고현정기자] 삼성화재(사장 최영무)가 22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케이펫페어'에 펫보험 부스(제2전시장 7~8홀 F-26번)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펫보험은 순수보장성 일반보험 상품으로 보험기간은 반려묘는 1년, 반려견은 1년과 3년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생후 60일부터 만 8세 11개월까지의 반려견과 반려묘가 가입 가능하며, 만기 재가입을 통해 최대 만 20세 11개월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모바일과 PC로 원하는 담보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고, 입∙통원의료비와 수술비, 사망위로금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반려견 가입시 배상책임까지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사진과 증명서만으로도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고, 삼성화재의 오프라인 상품보다 보험료가 10%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다.
한편, 박람회 현장에서는 펫보험 관련 상담은 물론 수의사 건강상담 서비스, OX퀴즈, 포토존, 보험료 계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반려동물 롤러테이프 클리너, 반려동물 장난감 등 다채로운 선물이 제공된다./go8382@sedaily.com

고현정 기자 금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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