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TV, 글로벌 점유율 2분기 연속 30% 돌파

산업·IT 입력 2019-11-20 08:34 수정 2019-11-20 09:53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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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삼성전자의 2분기 연속 글로벌 TV 시장에서 점유율 30%를 돌파하며 세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이 발표한 3분기 글로벌 TV시장 자료에 따르면, 3분기 국적별 매출 점유율은 한국이 46.2%로 중국(23.2%)의 2배 수준으로 나타났다. 3위 일본(17.0%)도 30%포인트 가까이 앞섰다.
 

업체별로는 삼성전자가 매출액 기준 점유율 30.3%, 출하량 점유율 19.4%로 세계 1위를 유지했고, LG전자는 15.9%(매출액), 11.9%(출하량)로 2위를 지켰다.
 

삼성전자가 독보적인 세계 1위를 유지한 것은 QLED(퀀텀닷발광다이오드) TV와 75인치 이상 초대형, 가격 2500달러(292만원) 이상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가 지속해서 호조를 보인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의 3분기 QLED TV 판매 대수는 116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만대, 전 분기 보다는 7만여대 늘었다. 또한, 삼성 QLED TV의 3분기 누적 판매량은 315만대로 작년 동기(152만대)의 2배 수준이다.
 

LG전자의OLED TV 점유율은 1분기 62.4%에서 2분기 56.1%에 이어 3분기에는 49.8%를 기록해 처음으로 50% 아래로 내려섰다. 반면, 3위인 파나소닉은 3분기 13.1%로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으며 2위인 소니는 2분기 21.4%에서 3분기 23.7%로 점유율을 늘렸다.
 

반면, 판매대수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중국의 저가 공세로 글로벌 TV 시장 국적별 출하량 점유율의 경우 중국이 3분기 33.5%로 한국(31.4%)를 앞지르고 1위를 기록했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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