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삼성TV 글로벌 점유율 30% 달성
산업·IT 입력 2019-11-20 17:01
수정 2019-11-20 21:09
문다애 기자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시장에서 2분기 연속 점유율 30%를 달성하며 세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했습니다. .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이 발표한 3분기 글로벌 TV시장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글로벌 점유율은 매출액 기준 30.3%, 출하량 기준은 19.4%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가 독보적으로 세계 1위 자리를 달성한 것은 QLED(퀀텀닷발광다이오드) TV와 75인치 이상 초대형, 2,500달러 이상의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가 호조를 보인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입니다.
삼성전자의 3분기 QLED TV 판매 대수는 116만대로 전년비 52만대 증가했고 3분기 누적 판매량은 전년비 152만대의 2배 수준인 315만대를 기록했습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2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3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4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5 아시아나 화물 매각 본입찰 D-1…"자금 조달 관건"
- 6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
- 7 데이터센터 건설 수주 경쟁 불꽃…"마진 확실, 운영수익도 기대"
- 8 GS건설, 이케아와 홈스타일링 컨설팅 진행
- 9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2조8,860억원…"매출 역대 1분기 최대"
- 10 브라이텍스, ‘메르세데스-벤츠X그랜드 조선 제주’ 럭셔리 패키지 이벤트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