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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대기업 고용인원 1만3,000명 증가

경제·사회 입력 2019-11-20 17:02 수정 2019-11-20 21:04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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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국내 500대 기업의 국민연금 가입 근로자 수가 올해 들어 1만3,000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 악화에도 기업들이 꾸준히 일자리 창출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500대 기업의 전체 국민연금 가입 근로자 수는 167만3,05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초 166만52명에서 1만3,000명 가량 더 늘어난 것입니다.


회사 분할로 대규모 인원이 줄어든 한국조선해양과 이마트, CJ푸드빌을 고려하면 3만명 이상 고용이 늘어난 것이란 분석입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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