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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좋은느낌', 2019 올해의 SNS 대상... 2030 편안한 이미지 호평

산업·IT 입력 2019-11-22 16:33 수정 2019-11-22 16:42 이민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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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7만 팔로워 넘어, 여성용품 브랜드 중 최다

유한킴벌리의 '좋은느낌' 인스타그램. [사진=유한킴벌리]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유한킴벌리의 '좋은느낌' 인스타그램이 ‘2019 올해의 SNS’ 인스타그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좋은느낌’은 ‘화이트’, ‘라네이처’와 더불어 국내 여성용품 대표 브랜드로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다양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19 올해의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지난 1년간 현황을 평가해 고객국민과 활발히 소통한 기업 및 기관에 수여되고 있다좋은느낌 인스타그램은 여성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는 지속적인 캠페인과 여심을 고려한 감성적인 콘텐츠 등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해온 결과여성 브랜드 중 최다인 7만명 이상의 팔로워가 함께 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2030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접목시킨 ‘컨셉팅’ 비주얼 콘텐츠를 통해 좋은느낌 특유의 편안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연스럽게 고객 사용 경험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좋은느낌 인스타그램은 비즈니스의 사회책임을 위한 소통의 공간 역할도 겸하고 있다유한킴벌리는 2016년부터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통해 생리대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녀들에게 매년 100만개 이상의 생리대를 지원하고 있으며해당 캠페인은 좋은느낌 인스타그램을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되고 있다이를 통해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 보고따뜻한 마음도 전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은 국내 No.1 여성용품 브랜드로서 유기농 순면커버입는 오버나이트유기농 순면흡수체 탐폰 등으로 보다 안심하고 싶은 고객 기대를 충족하며생리대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으며중저가 생리대 좋은느낌 순수를 공급하여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있다. /hankook6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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