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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오픈뱅킹 기념 연 최대 1.90% 정기예금 특판 출시

금융 입력 2019-11-27 10:38 수정 2019-11-29 10:57 고현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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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은행]

[서울경제TV=고현정기자] BNK부산은행이 오픈뱅킹을 통한 정기예·적금 가입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최고 1.90%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의 ‘BNK e-스마트정기예금’과 썸뱅크 ‘MySUM정기예금S’를 통해 각 100억원씩 총 200억원 한도로 진행된다. 기본이율은 1.60%(1년제 기준)로 부산은행 오픈뱅킹에서 타행계좌 등록 후 상품 가입 시 출금계좌를 타행으로 선택하면 0.30%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이며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인당 3,000만원(1일 최대 1,000만원)까지다.
 

부산은행은 특판 한도 소진 시 동일 상품별로 각 400억원씩 총 800억원 한도로 최고 1.75%의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예금을 추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12월말까지 오픈뱅킹에 등록한 타행계좌를 통해 부산은행 예·적금 상품을 가입하거나 부산은행 계좌로 이체한 고객을 대상으로 대고객 사은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갤럭시 폴드(1명), 아이폰11(2명), 에어팟프로(3명), 스타벅스 기프티콘(8000명) 등의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및 썸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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