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외건설협회]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해외건설협회는 27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해외건설 교육센터에서 건설 관련 임직원의 건설금융 분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해외건설 금융 실무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실무과정은 △해외건설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개념과 조달 △해외발전 프로젝트 투자 개발사례 △PF와 해외 자원개발사업의 최근 동향 △외환리스크 관리 △해외 프로젝트와 무역보험 등의 내용을 다룬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금융은 해외건설의 주요 분야로 해외 프로젝트의 규모가 커지고 사업내용이 복잡해지면서 금융기법과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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