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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 “진양곤 회장 특수관계자 지분확대”

증권 입력 2019-12-04 15:17 수정 2019-12-04 15:17 배요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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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에이치엘비는 특수관계자 현황과 보유주식이 변동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7일(미국시간) 완료된 에이치엘비의 100% 자회사인 HLB USA Inc.와 엘레바(Elevar Therapeutics) 간의 삼각합병 완료에 따른 것으로 소멸법인인 구 LSKB의 주식 처분대가와 상계하여 에이치엘비의 주식을 교부 받은 결과다. 


이에 따라 기존 진양곤 회장의 특수관계자인 이현아, Alex Sukwon Kim의 주식이 각각 증가함에 따라 기존 전체 지분이 13.90%에서 15.34%로 증가했으며,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라이프리버 등이 특수관계인에 추가됐다. 


신규 상장된 에이치엘비 주식은 1년간 보호예수 됨에 해당 특수관계자들은 해당 에이치엘비 주식을 2020년 11월 28일 수령하는 인도청구권을 보유하게 된다. /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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