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내년 1월 1일 수원 광교에 위치한 수원컨벤션센터 부지 내에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을 공식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
코트야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셀렉트 브랜드 중 하나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은 영등포, 판교, 남대문, 마곡에 이어 국내에서 선보이는 다섯 번째 코트야드 브랜드로 수원 지역 첫 번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브랜드다. 비즈니스, 쇼핑, 레저 등을 완벽히 경험할 수 있는 멀티컴플렉스 호텔을 콘셉트로 고객의 다양한 목적에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은 지상 21층, 지하 5층 규모로 스위트룸 23실을 포함한 총 288개의 객실과 2개의 식음업장, 4개의 연회장으로 구성된다. 특히 호텔 앞에 광교호수공원을 비롯해 갤러리아백화점 광교, 수원컨벤션센터, 아쿠아리움 등이 연결돼 있어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관광객도 겨낭한다는 목표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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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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