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네이버와 인공지능(AI) 플랫폼 서비스 혁신 MOU
금융 입력 2019-12-24 14:34
수정 2019-12-24 14:36
고현정 기자
[사진=현대해상]
[서울경제TV=고현정기자] 현대해상이 지난 23일 네이버와 ‘인공지능(AI) 플랫폼 기반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으로 현대해상은 자사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인 ‘하이헬스챌린지’를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Clova)와 연계해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OCR 기술 기반의 비정형 문서 등 이미지 정보 추출 및 처리 관련 인공지능 R&D 협력 사업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하는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네이버의 인공지능 기술 브랜드인 '클로바'는 AI스피커/앱/지도 등의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며, 최근에는 챗봇, OCR 등의 AI기술을 기반으로 기업 특화 솔루션 제공 등 다양한 B2B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go8382@sedaily.com
고현정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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