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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동성모터스, 울산 롯데마트에 서비스센터 오픈

산업·IT 입력 2019-12-27 10:36 수정 2019-12-30 08:22 이민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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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모터스의 패스트트레인 서비스센터가 설치된 울산롯데마트 전경. [사진=BMW]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동성모터스가 울산 최초의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BMW 동성모터스 울산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울산 롯데마트 진장점 3층에 위치해 있다. 이번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30m2(100평) 규모에 오픈베이 3개 및 리프트 4개를 포함한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일일 최대 4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며, BMW와 MINI 차량 모두 수리가 가능하다.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경주용 차량의 빠른 정비가 이뤄지는 ‘피트(Pit, 서킷 내 마련된 정비소)’의 개념을 적용한 서비스센터로 엔진오일, 필터류,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타이어 교체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 및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BMW와 MINI 고객들은 빠르고 편리하게 차량 정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롯데마트 내 입점해 있는 만큼 정비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마트에서 쇼핑을 즐기거나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7월 롯데마트와 MOU를 체결했으며, 롯데마트 부산점과 진장점을 비롯해 전국 50여개의 롯데마트에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입점할 계획이다. /hankook6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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