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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앱지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2년 연속 공식 초청

증권 입력 2020-01-06 08:52 수정 2020-01-06 08:52 고현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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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고현정기자] 이수앱지스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2020(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 2020)’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J.P. 모건으로부터 2년 연속 공식 초청을 받아 자사의 바이오 관련 기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됐다.


이수앱지스는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다수의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미팅을 통해 임상 1상 Part 2를 진행 중인 ErbB3 타깃의 항암 항체 신약 ‘ISU104’과 호주 임상 1상 대상자 등록이 완료된 발작성 야간 혈색 소뇨증 치료제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ISU305’, 그리고 호주 임상 1상에 진입한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 등에 대한 파이프라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공정개발에 대한 기술력과 우수성, 신약 개발 차별화 전략 등을 설명하고 기술도입, 공동개발 등의 협력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매년 1월에 열리는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약 50개국에서 1500여 개의 제약·바이오 기업을 초청해 실시하는 기관 투자자 대상의 행사다. 글로벌 빅파마 및 기관 투자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모색하는 기회로 활용되고 있다./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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