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타로 상담, ‘춘자의 타로살롱’ 공식 홈페이지 오픈
사진= 춘자의 타로살롱 제공
요즘 핸드폰 하나만 있으면 모든 것이 가능한 디지털 시대다.
이러한 문화는 타로 상담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타로라 하면 길게 늘어선
천막이나 노상에서의 타로 상담을 하는 모습을 일반적으로 떠올리게 된다.
이렇게 천막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길 당시에 춘자의 타로살롱 대표 춘자 선생님은 ‘타로 상담은 천막이다.’ 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고객과 1:1상담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상에서의 공간을 만들었다. 타로 상담을 예약제로 운영하고 타로 상담에 대한 확실한 신념과 아집을 17년이
지난 현재까지 고수하고 있다.
최근에는 춘자 선생님의 성격이 그대로 묻어난 ‘춘자의 타로살롱’ 전화 타로 상담 전문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해당 홈페이지는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운세사이트 속에서 오직 타로 상담만을 고집하며 타로 상담만으로도 역학, 사주, 신점 못지 않은 먼 미래의 운세와 더불어 정확한 적중률과
질 높은 상담을 고수하며 오랜 기간 동안 호평을 받아왔다.
춘자 선생님은 “타로 카드는 누가 선택하느냐 보다 펼쳐진 타로 카드를
정확하게 읽어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하면서 “짧은 시간에
타로 카드를 습득 후 타로 상담을 하는 것은 고객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질문자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보다 세밀한 타로 상담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춘자의 타로살롱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가면 알 수 있다. /신명근 기자 iss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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