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유동성에 새해 증시에 ‘1월효과’ 확산
증권 입력 2020-01-14 17:12
수정 2020-01-14 20:09
김혜영 기자
코스피 0.43% 오른 2,238선 마감…나흘째 상승
[사진=서울경제TV]
코스피가 새해 초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1월 효과가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증시가 미중 무역분쟁 등 세계적 리스크 완화와 반도체 경기 개선, 부동산시장 자금 유입 기대 등에 힘입어 당분간 호조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에 무게를 싣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 지수는 0.43% 오른 2,238.8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로써, 코스피는 지난 9일 1.63%, 10일 0.91%, 13일 1.04% 에 이어 오늘까지 나흘째 상승세를 지속했습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51포인트 0.08% 내린 678.71로 마감했습니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naver.com
김혜영 기자 증권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전자, 나이스웨더와 협업해 ‘해브 어 굿 라이프’ 한정판 굿즈 공개
- 2 국내 식음료 첫 100살 기업 하이트진로…“R&D·세계화 집중”
- 3 롯데칠성음료, 새로 ‘살구맛’ 출시
- 4 MG새마을금고보험, 신상품 레저상해공제 판매 개시
- 5 LS머트리얼즈, 국내 최초로 개발한 UC 활용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 개발
- 6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내달 8일 출시…“사전등록 1,200만 돌파”
- 7 삼천리자전거, ‘캐치 티니핑’ 어린이 자전거 3종 출시…“다양한 안전장치 적용”
- 8 삼성전자, 파리 올림픽 앞두고 스케이트보드·서핑 등 다큐 3부작 공개
- 9 GS25 “편의점 공사 현장에 AI 뜬다”
- 10 무보, 중소기업 수출규모별 맞춤 지원 프로그램 ‘수출성장 플래닛'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