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형 LG 휘센 씽큐 에어컨 출시…“자동 세척·살균”

산업·IT 입력 2020-01-16 15:36 수정 2020-01-16 15:47 김혜영 기자 0개

(왼쪽)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감규 부사장, 한국B2B마케팅담당 임정수 담당이 2020년형 LG 휘센 씽큐 에어컨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LG전자가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학습해 스스로 운전모드를 최적화하는 인공지능(AI)과 자동 세척과 살균 등 청정 관리 기능을 강화한 ‘2020년형 LG 휘센 씽큐 에어컨’을 선보였다. LG전자는 16일 LG휘센 씽큐 에어컨 신제품 29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가격은285만~540만원이다.

LG전자는 신형 에어컨 특징으로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자동으로 관리해 주는 4단계 청정관리 △기후변화, 주거환경 등을 고려해 에너지 효율을 유지하면서 1평 더 넓어진 냉방 면적 △사용자 활동량까지 감지해 스스로 운전을 조절하는 AI 등을 강조했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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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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