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오픈뱅킹 고객우대 ‘연 3.0%’ 예적금 출시
금융 입력 2020-02-03 16:12
유민호 기자
[사진=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3일 오픈뱅킹 이용 고객을 위해 최고 연 3.0%를 제공하는 ‘Sh옳다!All多! 정기예·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Sh옳다!All多! 예·적금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Sh수협은행 파트너뱅크·헤이뱅크 애플리케이션에서 누구나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오픈뱅킹 가입자는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정기예금은 5백만원 한도에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1년으로 기본금리 1.3%를 포함해 오픈뱅킹 이용 실적에 따라 최고 연 2.0%의 금리를 제공한다. 적금은 기본금리 연 1.5%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대 연 3.0%까지 가능하며, 월 20만원 한도로 가입할 수 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오픈뱅킹과 함께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만큼 고객들에게 유익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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