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초에 영화 82편’ 초고속 D램 출시
산업·IT 입력 2020-02-04 14:02
수정 2020-02-04 21:55
김혜영 기자
2세대 D램 보다 속도 1.3배·용량 2배 향상
AI용 초고속 D램 출시…차세대 메모리 시장 선점
[사진=서울경제TV]
삼성전자가 410 기가 바이트에 해당하는 풀HD 영화 82편을 1초 만에 전송할 수 있는 초고속 D램 ‘플래시볼트’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기존 2세대 D램보다 속도와 용량이 각각 1.3배, 2배 향상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슈퍼컴퓨터와 인공지능기반 데이터 분석에 활용할 수 있는 이번 초고속 D램 제품 출시를 통해 차세대 프리미엄 메모리 시장을 선점한다는 방침입니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naver.com
#Tag
김혜영 기자 증권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건설사 1분기 수주 '잠잠'…포스코이앤씨만 선방
- 2 하나은행, 유로머니·파이낸스지 선정 '최우수 PB은행'
- 3 코트라, 아세안 전기차 생산허브 태국시장 공략…‘글로벌 파트너링 상담회’ 개최
- 4 한화손해보험, 16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 개최
- 5 아나패스 子 GTC세미컨덕터, 뉴욕증시 상장 첫날 폭등…569%↑
- 6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 회장 승진
- 7 4월부터 新 경험생명표 반영…암보험 유치 경쟁↑
- 8 경동나비엔,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환기청정기 부문 ‘3년 연속’ 1위
- 9 삼성전자, ‘상생협력 DAY’ 개최…“미래 트렌드 명확히 파악”
- 10 쿠팡이츠 무료배달… 우리가 원한 '진짜' 무료배달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