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콘RF제약, ‘신종 코로나’ 효능있는 말라리아 치료제 제조 부각에 상승
증권 입력 2020-02-06 10:06
배요한 기자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텔콘RF제약이 상승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말라리아 치료제를 제조하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6일 오전 10시 3분 현재 텔콘RF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2.28% 상승한 5,39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중국 언론은 중국과학원 우한감염병연구소와 군사과학원 군사의료연구원 등 연구기관에서 클로로퀸 성분의 말라리아 치료제와 렘데시비르 성분의 에볼라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 후보물질이 신종 코로나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보도했다.
텔콘RF제약은 신종코로나 감염증 치료에 효과가 있는 클로로퀸 성분을 지닌 말라리아 치료제 ‘옥시퀸정’을 제조하고 있다.
/ byh@sedaily.com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전자, ‘상생협력 DAY’ 개최…“미래 트렌드 명확히 파악”
- 2 건설사 1분기 수주 '잠잠'…포스코이앤씨만 선방
- 3 하나은행, 유로머니·파이낸스지 선정 '최우수 PB은행'
- 4 코트라, 아세안 전기차 생산허브 태국시장 공략…‘글로벌 파트너링 상담회’ 개최
- 5 아나패스 子 GTC세미컨덕터, 뉴욕증시 상장 첫날 폭등…569%↑
- 6 한화손해보험, 16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 개최
- 7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 회장 승진
- 8 4월부터 新 경험생명표 반영…암보험 유치 경쟁↑
- 9 무협, CEO 조찬회 개최…윤진식 회장 “무역업계 협력 강화해야”
- 10 경동나비엔,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환기청정기 부문 ‘3년 연속’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