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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워치] 영국항공 소유주 “신종코로나, 여행산업 영향 미미”

전국 입력 2020-02-06 16:55 수정 2020-02-06 20:13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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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영국항공의 모기업인 IAG의 최고경영자 윌리 월시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세계 여행 수요 여향은 미미할 것으로 본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월시CEO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5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국제 항공회의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람들의 여행을 단념시킬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항공업계는 만약 신종코로나 사태로 인해 중국 경기 침체가 발생하더라도 이를 흡수할 만큼 건강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항공사들은 과거보다 경제 충격에 더 잘 대응할 수 있다”면서 “항공업계의 대응력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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