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부통령, K-뷰티에 관심…셀리턴 방문
산업·IT 입력 2020-02-13 13:55
수정 2020-02-13 20:28
문다애 기자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월드서밋 2020’ 총회 참석차 방한한 레니 로브레도 필리핀 부통령이 지난 6일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셀리턴 본사를 방문했습니다.
이날 방문은 필리핀 부통령실의 제안으로 성사된 일정으로, 이번 방한 일정에서 국내 기업 방문은 셀리턴이 유일했습니다.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과 김일수 셀리턴 대표이사는 국내외 뷰티 산업 동향을 공유했으며 양국이 뷰티 및 헬스케어 산업을 중심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셀리턴은 로브레도 부통령이 필리핀 청년과 지역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필리핀 진출 시 사회공헌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전자, 나이스웨더와 협업해 ‘해브 어 굿 라이프’ 한정판 굿즈 공개
- 2 국내 식음료 첫 100살 기업 하이트진로…“R&D·세계화 집중”
- 3 롯데칠성음료, 새로 ‘살구맛’ 출시
- 4 MG새마을금고보험, 신상품 레저상해공제 판매 개시
- 5 LS머트리얼즈, 국내 최초로 개발한 UC 활용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 개발
- 6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내달 8일 출시…“사전등록 1,200만 돌파”
- 7 삼천리자전거, ‘캐치 티니핑’ 어린이 자전거 3종 출시…“다양한 안전장치 적용”
- 8 삼성전자, 파리 올림픽 앞두고 스케이트보드·서핑 등 다큐 3부작 공개
- 9 GS25 “편의점 공사 현장에 AI 뜬다”
- 10 무보, 중소기업 수출규모별 맞춤 지원 프로그램 ‘수출성장 플래닛'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