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역대 최대 16GB 모바일 D램 양산
산업·IT 입력 2020-02-25 16:10
수정 2020-02-25 20:45
김혜영 기자
새 모바일 D램, 풀HD 영화 9편,1초만에 처리
새 모바일 D램, 용량 2배 확대·소비전력 20% ↓
16GB LPDDR5.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역대 최고 속도·최대 용량을 구현한 ‘16GB(기가바이트) 모바일 D램’을 개발해 본격 양산에 돌입했습니다.
새 모바일 D램은 풀 HD급 영화 9편 용량인 44GB(기가바이트)의 데이터를 1초 만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D램과 비교했을 때 용량은 2배 커졌지만, 소비전력은 20% 이상 줄인 것이 특징입니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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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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