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256명 추가…국내 총 2,022명
입력 2020-02-28 10:08
수정 2020-02-28 10:15
김혜영 기자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28일 국내 코로나19 누적 환자 수가 2,000명을 넘어섰다. 2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56명 더 증가해, 누적 환자 수가 2,022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전날 오후 4시에 견줘 확진자가 256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지역은 대구로, 전일보다 182명이 증가했다. 그 밖에 경북에서 49명이 늘었고, 서울(6명), 대전·경기·충남(각 4명), 경남(3명), 부산(2명), 인천·충북(각 1명)에서도 추가로 환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현재까지 13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26명이 완치돼 격리에서 해제됐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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