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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코로나19'에 주주총회 특별지원반 1개월 확대 운영

금융 입력 2020-03-02 15:39 수정 2020-03-02 15:43 정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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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를 주재하는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제공]

[서울경제TV=정순영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이달 말까지 주주총회 특별지원반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예탁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상장사들이 주주총회 개최에 애로사항이 있을 것으로 보고 기존에 2주였던 특별지원반 운영 기간을 1개월로 확대하고 지원인력도 7명에서 9명으로 늘렸다.


특별지원반 운영 대상은 이달 정기 주주총회가 예정된 상장사 가운데 예탁원의 전자투표시스템을 이용하고 예탁원에 집중지원을 요청한 회사다.


예탁원은 소액주주 비중, 감사선임 안건 유무 등 지원 필요성을 심사해 주주총회 운영현황 분석, 안건별 의결정족수 계산 등 실무상담과 전자투표 독려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이 필요한 회사는 이메일(sosvoting@ksd.or.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binia9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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